매일신문

경북대 법학연구소 국내외 석학 특강 잇따라

국내·외 법학분야 석학들의 특강이 경북대에서 잇따라 열린다.

경북대 법학연구소(소장 천진호)는 12일 오후 3시 법과대 초당홀에서 일본 최고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한 소노베 이쯔오 선생을 초청, '일본의 사법개혁-한국에 대한 몇 가지 조언'을 주제로 특강한다. 소노베 이쯔오 선생은 일본 리쯔메이칸대 객원교수와 일본 외무성 고문을 맡고 있다.

연구소는 또 11월에 한승헌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장과 이태훈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특강과 내년 1월 중국 인민대학 법학원과 공동으로 '한중 법학 국제학술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이춘수 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