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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지 출토 '금동판불상' 보물 지정 기념전시회 연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안압지 출토 금동판불상의 보물 지정을 기념,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술관 2층에서 특별공개 전시회를 연다.

9월 보물 제1475호로 일괄 지정된 금동판불상은 10점으로 이번에 삼존불상 2점과 보살좌상 7점 등 9점을 전시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중인 나머지 1점은 사진자료로 함께 전시할 예정. 21일 오후 6~7시 30분에는 김혜경 학예연구사가 전시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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