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관리소 안동지소는 9일부터 내년도 종자용으로 공급할 보급종 벼 3천100t수매에 들어갔다.
수매는 조생종인 오대벼를 시작으로 숙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수매가는 40kg들이 가마당 5만8천140원(종자대 4만8천450원, 생산보상비 9천690원)이며 산물수매는 kg당 1천450원(종자대 1천210원, 생산보상비 240원) 등이다.
한편 생산보상비는 우량종자 생산·공급을 위해 종자대금의 20%를 특별 지원하는 것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