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소화기센터를 개설,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속쓰림·명치통증·소화불량 등이 있는 경우, 내시경과 조직검사 등을 불필요한 이동없이 한 곳에서 할 수 있어 '원스톱 진료 체제'를 갖췄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유영희 병원장은 "서구화 되는 식생활로 인해 소화기 관련 질환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최신 설비를 구축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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