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기계' 방성윤(24·서울 SK)이 짧고 강한 활약으로 올 시즌 첫 선을 보였다. 방성윤은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시범경기 안양 KT&G와의 원정경기에서 2쿼터 10분을 뛰면서 8득점에 리바운드 4개, 어시스트 3개를 곁들였다. 이들의 활약으로 서울SK가 107대 96으로 승리했다.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홈팀 부산 KTF가 새 외국인 선수 필립 리치(21점·9 리바운드)를 앞세워 울산 모비스를 69대68로 힘겹게 따돌렸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