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 조직개편안 입법예고…투자유치단 신설

영주시가 민선4기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 하고, 19일까지 의견수렴을 한다.

조직개편안은 경영개발과를 투자유치단으로 신설하고, 과수관리과는 과수유통과로 산업건설국은 경제건설국, 기획감사담당관실은 기획감사실, 총무과는 자치행정과, 정보통신담당관실(부시장 직속)은 정보통신과(행정지원국 소속)로 각각 명칭을 바꿨다.

또 의전·주거환경개선·홍보마케팅·저출산대책·방문보건·요금 담당 등 6개 담당(계)을 신설하고 순흥문화유적권관리사무소의 시설담당과 농업기술센터 소속 3개 지구지소(남부·북부·중부)는 폐지, 116담당에서 120담당 체제로 개편했다.

시는 입법예고 과정을 거쳐 의회 의결을 거쳐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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