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5명…21억6천만원씩

국민은행은 제203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5명으로 각각 21억6천456만4천74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1, 3, 11, 24, 30, 32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5명이 총 당청금액 108억2천282만3천700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7을 맞힌 2등은 모두 43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4천194만8천930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328명(당청금 각 135만8천287원), 4개를 맞힌 4등은 6 만6천916명(당첨금 각 5만3천913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총 109만5천728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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