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기 청도군 부군수가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6세.
박 부군수는 지난 77년 부산해운항만청 공무원으로 첫 임용된 뒤 경북도 기획관리실, 농업정책담당관실, 문화체육관광국 등을 거쳤으며, 고령군 문화공보실장, 지방공무원교육원 총무과장, 경북도의회 교육환경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부인 채홍영 씨와 슬하에 준형·준경 씨 등 2남을 두고 있다. 빈소=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실. 발인=25일(수) 오전 8시. 장지=경북 상주시 선영. 053)420-6151, 018-506-6037.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