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타짜'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0위 달성

영화가 10월 22일 일요일까지 전국관객 약570만 명을 모으며 한국영화흥행순위 10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는 역대 10위였던 의 기록 전국관객 563만 5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 9월 27일 개봉 후 26일 만의 결과이다.

는 개봉 4주차인 지난 주에도 예매율 1위를 지키는 등 선전을 해왔으며, 이는 실제 스코어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전국 328,323명의 관객을 더하며 여전히 그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 추석연휴가 끝나고 극장가가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는 4주 연속 예매율 1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의 기록(이 두 기록 모두 18세 관람가 영화론 2001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지난 주말 역시 4주차에 접어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봉작에 크게 밀리지 않은 스코어를 기록하며 계속해 선전 중이다.

그리고,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오늘도 현재, 는 대부분의 예매 사이트에서 지난 주보다 오히려 높아진 점유율을 보이며 예매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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