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울릉기상대(한윤덕 대장)는 지진해일을 관측할 수 있는 '해일파고계(울릉읍 내수전 마을 소재)를 1억3천여만 원을 들여 교체하고 23일부터 시험 운용에 들어갔다.
또 기상청은 오는 11월말 까지 23억 원을 투입, 울릉군 사동 해상에 '해저지진계'를 수중 2천200m 지점에 총길이 20km를 설치해 기존 전국 110개 지진관측소의 지진가속도 관측망과 연계하는 통합시스템을 구축, 정보 수집에 나선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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