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교양, 체육 공간과 생활편익을 위한 종합복지시설인 '근로자종합복지관'이 11월 준공된다.
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대구 달서구 호산동 성서공단 3차 단지내에 짓고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이 9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난 2004년 10월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 지상 5층, 지하 1층에 연면적 약 2천700평의 규모로 건립중이다.
근로자종합복지관에는 수영장(6레인)과 남녀 목욕장, 다목적 홀, 헬스클럽, 어린이집, 근로자상담실, 식당, 금융업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지역의 근로자들과 인근 주민들이 즐겨찾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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