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 단신

대구·경북 성시화운동본부와 홀리클럽, 교구협의회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를 '제7회 대구·경북 성시화주간'으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29일 오후 3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는 최성규 목사(인천 순복음교회)가 강사로 나서 '제7회 성시화 연합예배'를 연다. 또 대구·경북지역의 교회의 성시주일지키기가 진행되고 성시화 미술전과 무료법률 상담, 기독문화포럼도 펼친다.

팔공산 묘적암(주지 성인 스님)은 29일 오전 11시 경내 명부전에서 부산 감로사 혜총 큰스님을 초청한 가운데 만등불사(萬燈佛事)를 위한 법회를 연다. 011-9371-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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