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팅으로 여중생 꾀어 성관계 30대 붙잡혀

대구 성서경찰서는 27일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난 여중생 세 명을 상대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김모(34·남구 대명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A양(14) 등 중학생 세 명과 40여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