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반도' 식지 않는 인기…4주째 DVD 대여순위 정상 질주

강우석 감독의 '한반도'가 4주 연속 DVD 대여순위 정상을 지키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비디오점 체인 씨네타운(www.cinetown.co.kr)이 23~29일 DVD 대여순위를 집계한 결과 조재현·차인표 주연의 '한반도'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다빈치코드' '비열한 거리' '13구역' 등이 따랐다.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한 영화는 '예의 없는 것들'(7위), '패스트&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8위), '미노타우르:신의 부활'(10위) 등 3편.

순위권에 한국 영화는 4편, 외화는 6편이 랭크됐다.

1.한반도(액션·강우석)

2.다빈치 코드(드라마·론 하워드)

3.비열한 거리(액션·유하)

4.13구역(액션·피에르 모렐)

5.엑스맨:최후의 전쟁(SF·브렛 래트너)

6.포세이돈(어드벤처·볼프강 페터슨)

7.예의 없는 것들(코미디·박철희)

8.패스트&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액션·저스틴 린)

9.짝패(액션·류승완)

10.미노타우르:신의 부활(액션·조너선 잉글리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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