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식당에 들어가 양파, 은행 등 음식재료를 훔친 혐의로 김모(46·서구 비산동) 씨가 철창행.
대구 중부경찰서는 1일 밤 11시 30분쯤 서구 비산동의 한 음식점에 들어가 은행 한 말(1.6kg)과 양파, 고구마 등 10여만 원 상당의 음식재료를 훔친 혐의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동종 전과가 많은데다 식당 주인 역시 처벌을 원하고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