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노인성혈관질환연구센터(센터장 김재룡)가 3일 의과대학 강의동 1층 세미나실에서 '노인성 혈관질환의 원인규명과 지연 및 예방책'을 모색하는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혈관노화의 기초' '혈관노화와 동맥경화' '혈관노화와 염증'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노화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재미(在美) 생리학자 유병팔(75·사진) 박사가 '산화스트레스가 혈관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를 하는 등 한국, 오스트리아, 일본의 노인성 혈관질환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