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본지 10월 26일자 '백신 값 상승·물량확보 차질…독감예방접종 늦어진다'는 기사중 '백신의 원료인 균주 수입과 조달청 공고가 늦어져 접종사업이 지난 해보다 2주 정도 미뤄지게 됐다.'는 내용에 대해 반론을 보내왔다. 조달청은 "접종시기가 늦어진 것은 조달청 공고가 늦어진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백신 생산시기가 늦어져 빚어진 것"이라며 "조달청은 이를 예상하고 백신 계약시기를 지난해보다 1주일 앞당기고 소요물량을 전량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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