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평택미군기지 반대 대책위원장 징역2년

정부의 평택 미군기지이전사업에 반발해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미군기지확장반대 팽성대책위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합의부(부장판사 성지용)는 3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47)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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