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5회 전국정가경창대회는 전국에서 일반인과 학생 등 12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한국정가진흥회(회장 윤용섭 포항부시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민족의 얼이 담긴 정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학생부 경연을 도입, 39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상인 일반부 설총상은 이슬기(21·여·서울 서초구 서초 2동) 씨, 한장군상은 이승재(49· 대전 중구 중촌동) 씨, 학생부 개인 대상은 안정아(17·서울 국악고 2년) 양이 받았고, 학생부 단체 대상에는 한국소년소녀정가단이 뽑혔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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