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관계공무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지난해 보다 7만여 명이 증가한 30만6천여명의 방문했으며 112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권오철 봉화군수 권한대행은 "관광객 체험프로그램과 판매 상품의 다양화가 축제 성공 요인"이라며 "앞으로 문제점을 보완해 주민소득 증대와 직결된 수익성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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