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도중의 남윤명이 제43회 경북 학생체육대회에서 사격 2관왕에 올랐다.
8일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남윤명은 공기권총 남중부 개인전에서 555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데 이어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진창환, 이현석, 김주한(이상 포항교육청) 등과 함께 1,584점을 쏴 1위에 올랐다.
영천 최무선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에선 남고부 페더급의 임태식(김천고)은 김주호(구미 금오공고)를 누르고 우승했고 구동훈(영천중)은 박성욱(구미 상모중)을 제압, 남중부 웰터급 1위에 올랐다.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경기에서 강민구(영천 포은초교 5년)는 남자초등부 200m에서 25초13을 기록, 21년만에 경북 초등부 신기록을 세웠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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