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국제강, 포항신항 2부두 전용항 준공식

동국제강(대표이사 사장 김영철)은 10일 연간 310만t의 철강 물동량 처리능력을 갖춘 '포항신항 제2부두 전용항' 준공식을 가졌다. 동국제강은 2004년부터 430억 원을 투자해 4만t급 선석과 1만t급 선석의 전용부두를 준공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1만t급 1개 선석의 호안부두를 추가로 확보해 연간 80만t의 철강제품 물류를 책임질 전용부두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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