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출간된 뒤 꾸준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르던 앨빈 토플러·하이디 토플러 공저의 '부의 미래'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부의 미래'는 '미래의 부(富)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누가 그 부를 지배할 것인가'를 고찰한 미래분석서.
2위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가 차지했으며 11월 첫째 주까지 8주 동안 1위를 지킨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5위로 밀려났다.
이밖에 이용규의 '내려놓음'과 데이비드 조의 '해커스토익-Reading-뉴토익'이 새로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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