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동윤(70) 문경골프장 대표이사는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의 예산을 최대한 확보, 문경시민들의 염원인 골프텔과 스키장 조성 사업 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정 대표이사는 "천혜의 관광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부자 문경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천이 고향인 정 대표는 고려대 법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삼성화재 상무와 대한해운공사 부사장, 12·13대 국회의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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