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등산객 2명 안전사고·심장마비로 사망

18일 경북에서 등산객 2명이 각각 안전사고와 질환으로 숨졌다.

이날 낮 12시 20분께 문경시 문경읍 성주봉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채모(57.인천시)씨가 부주의로 40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 50분께 경주시 남산동 남산에서 등산 중이던 이모(55.울산시)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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