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구벌여성극단 정기공연…24일 대구문예회관

아마추어 연극 애호가들로 구성된 달구벌여성극단은 24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11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손기호 작, 성석배 연출의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경주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소아암에 걸린 아들을 둔 장애인 부부의 슬프고 훈훈한 가족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료 공연. 053)951-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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