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천지점(지점장 김동휘) 봉사단 회원 10명은 22일 '불우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기' 운동의 하나로 시내 홀몸 노인 등 5가구에 난방유 400ℓ와 연탄 1천장, 라면 5 상자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상훈 지점 총무과장은 "연탄 배달이 쉽진 않았지만 좋아 하는 노인들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매월 소년소녀가장 2가구에 생활·교통비를 지원하는것을 비롯, 복지시설 본향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펴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우원식 "최상목, 마은혁 즉시 임명하라…국회 권한 침해 이유 밝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