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총장 서경돈) 산업보건학과 취업동아리 '한국파라셀서스 클럽' 회원인 임연미(사진) 연구원이 최근 한국독성학회와 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6월에는 이 클럽 회원이자 대학원생인 이승혜 씨가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독성학회에서 '아시아 젊은 과학자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파라셀서스 클럽'은 산업보건학과 3, 4학년을 중심으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안전성을 연구하고 관련 분야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2년 결성한 동아리로, 독성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 파라셀서스(1493~1541년)의 이름을 땄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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