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대한적십자사 등과 함께 하는 '함께 하는 세상, 명사들의 사랑나눔' 행사의 하나로 25일 오후 프로 구단 최초로 자선 경매경기를 연다.
경매를 통해 최고액으로 입찰한 10명은 경산 볼파크에서 최강팀(선동열 감독, 진갑용, 심정수, 전병호, 권오준)과 삼성팀(한대화 수석코치, 김한수, 김재걸, 임창용, 박한이)으로 5명씩 나뉘어 3이닝 동안 야구경기를 펼치게 된다. 참가자는 2006 챔피언 기념선물을 받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자선경기 경매(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69123415)는 24일 오전 10시 마감될 예정이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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