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회의와 칼날 같은 리뷰 과정, 계속되는 작업에도 팀원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인해 지칠 틈이 없었습니다."
창작부문 공동 금상을 수상한 임창식씨 등 4명의 애드앤디팀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보낸 시간이 어느 때보다 값진 시간이었다고 술회했다.
실무로 인한 빠듯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열정을 꽃피울 수 있어서 광고인으로서 설렘과 희열을 만끽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공모전 수상을 통해 팀원들의 창작 능력을 평가받고 실력을 한 단계 높힐 수 있는 기회가 돼 더 없이 기쁘다고 알렸다.
더욱이 2004년 제2회 매일광고대상 창작부문 대상에 이어 또 다시 올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그 기쁨이 배가 된다고 했다.
끝으로 이들은 "끊임없이 독려하고 이번 공모전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준 이용수 애드앤드 사장과 매일신문 관계자, 그리고 심사위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전했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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