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7.나이키골프)의 골프 랭킹이 11위로 하락했다.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롤렉스 여자세계골프랭킹에 따르면 위성미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11위에 랭크됐다.
위성미는 지난 3월 랭킹이 2위였으나 이후 계속 미끄럼을 타 처음으로 '톱10' 밖으로 밀려났다.
박세리(29.CJ)는 한 계단 상승해 10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장정(26.기업은행)은 7위를 그대로 지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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