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컨벤션센터에서 포항시와 구룡포과메기생산자연합회가 참여하는 과메기축제가 열린다.
또 같은 기간 대구 동성로에서는 과메기 길거리 홍보 활동이 펼쳐진다. 대구에서 과메기축제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포항시는 이를 위해 대구컨벤션센터 3층 600평을 임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 가면 구룡포 등 포항에서 생산된 과메기를 시중가보다 싼 값에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30일 오전 11시~오후1시까지 서울 국회의사당 후생관 입구에서 국회의원들과 중앙언론사 취재진을 초청, 포항과메기가 시식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청계천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승호 포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까지 포항과메기 길거리 홍보전을 펼쳤다. 서울 청계천 시식회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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