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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불량목·폐목' 불우이웃에게 나눠주기로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올해 처음으로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나오는 불량목과 폐목 등을 모아 만든 땔감을 영덕 영해면과 영양 수비면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로 하고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해면 5가구, 수비면 15가구로 12월1일부터 4일까지 직접 갖다 준다.

영덕·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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