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아백화점, 낸시 랭 개인미술관 '낸시 뮤지엄' 오픈

동아백화점 수성점이 패션 아이콘이자 팝 아티스트인 '낸시 랭(Nancy Lang)'의 개인 미술관 '낸시 랭 뮤지엄'을 열고 1일부터 오프닝 퍼포먼스인 '뮤지엄 가이드'와 'VIP 초대회' 등 행사를 1개월간 연다.

'낸시 랭 뮤지엄'에서는 낸시 랭의 유명한 대표작 '터부요기니 시리즈' 를 비롯 동아백화점의 후원으로 제작된 신작들도 선보인다. 귀여운 조랑말 조형물인 '유니콘'과 프로젝트의 심볼인 별자리 조명이 7층 영타운 천장 곳곳에 설치된다.

동아 수성점은 뮤지엄 탄생을 자축하기 위해 1일 오후 5시부터 낸시 랭의 오프닝 퍼포먼스인 '뮤지엄 가이드'를 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고, VIP 초대회, 낸시 랭과 함께 하는 셀카촬영 및 다과회, 핸드프린팅 제막식, 팬 싸인회 등 다채로운 행사을 마련한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