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6명..16억6천만원씩

국민은행은 제209회차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6명으로 각각 16억6천89만6천3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2,7,18,20,24,33로 이들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6명이 1등 총 당첨금액 99억6천537만8천100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37을 맞힌 2등은 모두 34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4천884만9천893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358명(당첨금 각 122만3천46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5천973명(당첨금 각 5만351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105만3천545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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