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용성 도덕보건진료소 신축…진료 시작

경산 오지인 용성면 도덕보건진료소가 신축돼 7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부지 320평에 연면적 60평 규모인 도덕진료소는 일반진료실과 물리치료실 등에 최신 의료장비를 갖춰 의료 취약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경산시는 내년 6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용성보건지소도 신축해 치과·한방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등을 구비하기로 했다.

경산·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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