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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평가 '동상' 수상

영천시보건소의 '건강한 영천을 위한 워킹데이 운영'이 전국 250개소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건강증진사업 전문인력 교육훈련 평가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워킹데이는 지난 3월부터 건강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매주 금요일을 차를 타지 않는 '워킹데이'로 지정한 건강 운동 프로그램.

특히 보건소 전 직원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걷기 및 캠페인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건강생활실천사업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영천시 보건소가 의욕적으로 실시한 워킹데이는 '2006 지방행정혁신평가'에서 자체혁신과제로 선정됐으며, 건강증진 사례집에 실리는 등 사업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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