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출연할 아역(탐) 공개 오디션에서 공서인(3세)·권대환(3세)·김동휘(3세)·엄창준(3세)·윤동민(3세)·제희성(4세) 군 등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6명의 어린이들이 선발됐다. 지난 9일 TBC 방송국에서 치른 공개 오디션에서 41명의 지원자 중 뽑힌 어린이들이다.
이번 오디션 최종 합격자 여섯 어린이들은 이달 중순부터 연습에 들어가며 마이클 리(크리스)·김보경·김아선(킴)·김성기(엔지니어)·하지원(투이)·이건명(존)·김선영(엘렌) 등과 함께 1월 2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하는 '미스 사이공'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덕수 탄핵소추안 항의하는 與, 미소짓는 이재명…"역사적 한 장면"
불공정 자백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자폭? [석민의News픽]
헌정사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제2의 IMF 우려"
계엄 당일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복면 씌워 벙커로"
무릎 꿇은 이재명, 유가족 만나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