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취한 채 버스기사 폭행한 40대 입건

대구 서부경찰서는 11일 요금을 달라는 버스기사를 폭행한 이모(46) 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9일 오후 10시 10분쯤 대구 서구 평리동 서도지구대 앞에서 술이 취한 채 633번 시내 버스를 탄 뒤, 요금을 달라는 버스기사 허모(50) 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발로 어깨를 차는 등 폭행했다고.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