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제에서 고병원성 AI 추가 발병

지난달 27일 전북 익산시에서 두 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한 이후 약 보름 만에 김제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확인됐다.

국립수의검역과학원은 김제시 한 메추리 농장에서 최근 4일간 메추리 1천여 마리가 집단 폐사한 원인을 조사한 결과 최종적으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라는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부와 검역원은 오전 11시 과천 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구체적 상황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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