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 12일 개통했다.
방과후학교 온라인 지원시스템은 대구지역 420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별로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한 후 시교육청의 방과후학교 홈페이지와 연계.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통합 지원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단위 학교에서는 시교육청 방과후학교 홈페이지(http://afterschool.dgedu.net)의 학교별 방과후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강사신청 및 채용, 수강신청, 학급편성, 출석 확인 등 방과후학교 운영 전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방과후학교는 단위학교 담당교사가 오프라인 상에서 개별적으로 수행해 과중한 업무부담이 있었다"며 "온라인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교사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어 방과후학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