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휴면예금계좌 자발적 환급 나서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30만 원 이하 휴면예금 계좌에 대해 자발적인 환급에 나섰다. 휴면예금은 5년 이상 거래가 없어 소멸시효 완성으로 인해 은행 수익으로 처리된 예금.

은행 측은 고객 요청 없이도 휴면예금을 활동계좌로 일괄 이체해 주는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053)740-2193.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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