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장 관사인 김천 성내동의 50평형 아파트를 김천시청 소속 실업팀 농구 또는 배드민턴 선수단 숙소로 활용키로 했다.
관사는 10월 김천 전국체전 때 경북도청 전국체전 기획단 숙소로 활용되는 등 지난 7월 박보생 시장 취임 후 작업장, 교육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 왔다. 한편 박 시장은 취임 후 시의 재정 부담을 한 푼이라도 줄이고 주민들과의 열린 대화 창구 등을 위해 관사를 이용하지 않고 자신이 살던 단독주택에 계속 거주하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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