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양단신]신서동에 '신서 2차 신일해피트리'분양

신일이 '분양 비수기'인 연말을 앞두고 대구와 구미지역에서 동시에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중 2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동구 신서동 '신서 2차 신일해피트리'는 '신서 혁신 도시'에 인접해 있어 예전부터 관심을 끌어온 단지.

934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신서 2차는 33평형(319가구), 34평형(207가구), 39평형(79가구), 48평형(164가구), 51평형(165가구)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1호선 각산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일 관계자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이른 내년 9월에 착공되는 신서혁신도시 입구에 신일 2차 단지가 위치해 있다."며 "단지 옆에 동부 경찰서가 들어설 예정이고 이마트와 영화관 등이 있어 동구내에서는 최고의 주거 입지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밝혔다.

또 단지 대부분이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필로티 설계와 10개의 테마 공원 조성으로 조경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헬스장과 골프연습장 등 각종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지하철 반야월 역에서 이마트 방향 100m.(문의 053-961-8400)

한편, 구미 임은동 신일해피트리(690가구)도 19일부터 3일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34평형과 43평형, 49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와 1년간 중도금 무이자 제도를 실시하며 계약일은 27일부터 3일 동안이다.(문의 054-465-1588)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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