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는 18일 공격진 보강을 위해 인천 유나이티드의 포워드 이근호를 영입하고 미드필더 윤주일을 맞트레이드 형식으로 내줬다.
부평중·고를 나온 이근호는 178cm, 72kg으로 고교 시절 백운기 고교축구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으며 19세 이하, 20세 이하 청소년대표를 거친 뒤 올해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됐다. 올해 프로축구 2군리그에서 19경기에 출전, 7득점·7도움을 기록하며 2군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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