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댐관리단 직원들, '사랑의 연탄' 배달

안동댐관리단 직원들은 20일 하룻동안 댐 주변 장애인 가정 68곳을 찾아 한 가정당 500장씩 모두 3만 4천 장의 연탄을 트럭으로 배달했다. 댐측은 이에 앞서 지난 달 까지 댐 주변 농촌 경로당 212곳에 난방비 50만 원 씩 모두 1억 600만 원을 지원했고 봉화와 안동지역 저소득 가정 495가구에도 겨우살이 생활자금조로 60만 원 씩 모두 2억 9천 700만 원을 지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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