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용 오성고 펜싱 감독, 최고 지도교사상 수상

대구스포츠맨클럽(회장 이종주)은 21일 제87회 전국체전 출전 감독 교사 등 80여명을 초청, 2006년 최고 체육 지도교사 및 부별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식을 아미고호텔에서 가졌다.

이승용 오성고 펜싱 감독이 제87회 전국체전에서 사브르와 플뢰레 고등부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 개인전 동메달 2개를 이끈 공로로 최고 체육 지도교사로 선정됐고 대구체고 오성관(육상), 성광고 한원석(역도) 교사 등도 부별 지도교사 상을 받았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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