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0대, 동료 여성에 1800차례 음란메시지 보내

학원 동료 여학생 5명에게 1천여 차례에 걸쳐 음란메시지를 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 대구 남부경찰서는 22일 한모(40) 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 씨는 한 직업전문학교에서 알게 된 학원생 김모(26·여) 씨에게 지난 7월부터 4개월동안 370여 차례에 걸쳐 성적인 내용의 문자메시지와 음성메시지를 보내는 등 학원생 5명에게 1천800여 차례나 음란메시지를 보낸 혐의.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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