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대구시농구연합회가 23일 영진전문대 백호체육관과 야외 농구장에서 연 '2006 생활체육 클럽대항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상인고 '청수패'와 계성중 'MAX'가 각각 중·고등부 1위에 올랐다.
이날 대회에는 고등부 60개팀 320명, 중등부 54개팀 2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상인고에 이어 계성고(젊음수탉), 성광고(SKBB), 강북고(RS)가 고등부 2·3·4위를 차지했다. 계성중이 우승을 거머쥔 중등부에서는 관천중(카르페디엠1), 대구일중(BNB), 시지중(세동이와 친구들)이 뒤를 이었다. 또 최우수선수에는 김대현(상인고), 배기훈(계성중)이 선정됐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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