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춘추 새해 필진 바뀝니다

정해년(丁亥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역술상 600년 만에 찾아온다는 '황금돼지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올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더 각별합니다. 올해는 문화적으로도 보다 풍요로운 한 해를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맘때면 묵은 때를 털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듯이, 독자들의 문화적인 향수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참신한 지면을 만들기 위한 다짐도 해봅니다. 정해년 돼지해에는 더 많은 복을 누리시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정해년 새해 벽두를 열어갈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백진우

△계명대 음대 관현악과·뉴 잉글랜드 음악원(대학원) △대구 팝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역임 △대구예술대 실용음악과 교수 △애플재즈오케스트라 지휘 및 음악감독

◇이무상

△경북대 의과대학 △파티마병원 성형외과 주임과장 △S성형외과 원장 △경북대 성형외과 외래교수 △ M성형외과 원장

◇최영애

△경북대 음악과 △프랑스 파리4대학 음악사 석.박사 과정 △경북대.영남대.대구예술대 출강

◇이규리(시인)

△현대시학(1994) 등단 △계명대 대학원 문예창작과 △시집 '앤디 워홀의 생각', '뒷모습'

◇나윤희

△효성여대(대구가톨릭대) 법대 △월간 잡지 '빛' 기자 근무 △출판편집디자인 '홍익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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